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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규 근황 '충격' YTN 택시기사 욕설, 견미리 이혼 사유 등 재조명

데뷔한 지 40년이 넘은 중년 배우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가 임영규가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YTN 등 여러 언론에서는 해당 배우에 대해 "1980년에 데뷔해 영화와 방송계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4년에도 술에 취한 채 택시 기사와 요금 시비를 벌여 즉결 심판에 넘겨진 적이 잇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 임영규 나이, 근황


임영규는 올해 나이 65세이며 1980년 MBC 공채로 데뷔했습니다. 임영규는 1980년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임영규는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2020년 그는 방송에 출연해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면서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 임영규 견미리 이혼, 이유


임영규는 견미리의 첫 번째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입니다. 임영규는 딸들을 보고 싶다고 언급했으나 이유비와 이다인은 임영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영규와 견미리의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견미리의 남편은 이홍헌입니다. 

 


3. 임영규 논란, 폭행 사건

 


임영규는 여러 사건 사고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그는 2014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았으며 술집에서 소동을 피우다가 입건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사건 사고와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