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지난 20일부터 방영이 시작됐습니다. 유승호와 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핫한 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혜리, 강미나 등 배우들의 연기 논란이 나올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시청률이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논란은 없던 것 같습니다.
1. 꽃피면 달 생각하고 줄거리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슬아슬 추격 로맨스입니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뜻, 원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목은 조선 후기 영조 때의 문신 이정보의 시조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봄에 활짝 핀 꽃에서 술과 벗으로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이 드라마와 결이 같다고 생각했다네요. '꽃 피면 생각하고' 원작은 따로 없으며 사전제작 드라마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촬영됐습니다.
3.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감독, 작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감독은 황인혁이며 작가는 김아록입니다. 황인혁 감독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했으며 김아록 작가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을 집필했습니다.
4.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OST에는 먼데이키즈, 소정, 제이미가 참여했습니다. 먼데이키즈의 '괜찮다가도', 소정의 '거짓말이라 말해', 제이미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현재 공개됐습니다.
5.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률
지난 20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시청률은 7.5%였습니다. 첫 방송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높은 수치로 스타트를 끊은 만큼 이후의 전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6.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인물관계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는 시골선비 남영 역을 맡았습니다. 걸어다니는 사서삼경이자 원칙주의자로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사헌부 감찰입니다. 혜리는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 역을 맡았습니다. 금주령의 시대에 백 냥 빛을 갚기 위해 술을 빚는 가난한 양반 처자입니다. 변우석은 왕세자 이표, 강미나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역을 맡았습니다. 자세한 인물관계도는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7.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넷플릭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넷플릭스가 아닌 웨이브에서 스트리밍됩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재방송은 KBS2, KBS 드라마, SKY, 드라마 H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8.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지, 몇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지는 안동 만휴정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총 16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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